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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원사업 선정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16 농촌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농촌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 스스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한 환경조성 및 역량개발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농촌형 주민조직화를 모델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에 지역주민이 함께 동참하고 ‘농촌행복꾸러미’를 통해 지역사회 밀착형 재가서비스를 지원,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산동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복지관은 주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 준비위원회를 구성, 지난 10일 산동면장 등 위원위촉을 위한 발대식 및 선진 기관의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식재료 지원 등 복지사업과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지역특화산업 교육, 공동체 사회참여 등 다양한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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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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