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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의회의장단협 서남대 존치 건의

전북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가 서남대학교 의대 폐과 및 남원캠퍼스 폐교를 반대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지난 16일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217차 월례회의에서 “6월 7일 서남대 의대를 폐과하고 남원캠퍼스를 평생교육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 재단 측의 자구 계획안을 여과 없이 언론에 보도자료로 배포한 교육부의 행태를 규탄한다”면서 “교육부가 서남대 정상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교육부 등에 통보하고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서남대 정상화, 예수병원도 참여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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