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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산면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 성황

염색·주스만들기·수확체험 등 인기, 1300여명 방문

▲ 지난 18~19일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 신기마을에서 열린 제1회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에서 풍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부안군 주산면 갈촌리 신기마을에서 지난 18~19일 2일간 열린 제1회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가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1300여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주산면 알콩달콩 블루베리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배태천) 주관으로 주산면의 6차 산업 특화작목인 블루베리를 지역주민과 관광각에게 널리 알려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소축제로 치러졌다.

 

주산면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청정한 환경에서 빚어낸 최고의 농산물이자 노화방지에 최고인 100세 보장 건강먹거리로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축제는 첫날 축하공연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산물 판매장·지역주민 특별 제작품 판매장 등 상설 전시행사와 베리 주스 만들기·손수건 염색·블루베리 포토존 등 체험행사, 블루베리·오디 수확체험, 블루베리 깜짝 경매,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열려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주산면 관계자는 “특산물 판매장과 깜짝 경매 등을 통해 주산면에서 생산된 블루베리, 오디, 곡물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부안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한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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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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