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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결산] 시민 눈높이 맞춘 현장행정 실현, 복리증진·애로사항 해결에 앞장

2년동안 회기 221일 운영 / SNS 활용 의정 활동 홍보

▲ 우천규 의장
제7대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구현을 목표로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장행정 실현에 노력했다.

 

전반기 2년동안 19회 221일(정례회 5회 110일, 임시회 14회 111일) 회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필요한 조례 입법제정은 물론 집행부의 잘못쓰여진 예산낭비를 막고 올바른 사업을 추진토록 견제했다.

 

회기중 안건처리실적은 338건(조례안 218, 건의안 24건, 기타 96건), 의원발의 52건(조례안 28, 건의안 22, 결의안 2건)시정질문 5회(12명 121건)에 달한다.

 

의원 간담회의 정례화(45회 130건)를 통해 의원상호간의 의견교환 및 방향을 선정하고 집행부와 소통을 통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통합 조정함으로써 민의 대변 창구 역할에 나서 경찰서, 교육청, 농어촌공사등 기관및 직능별 사회단체(총8회), 언론(총5회)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하여 의정 활동을 홍보하고 안정적인 홈페이지 관리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

 

의회안내책자 발간(1회 200부)및 의정소식을 제작배부(8회 1만6000부)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2015년 1월부터 정례회및 임시회 본회의장에 수화 통역사를 배치했으며 읍면동 이통장및 반장을 대상으로 SNS활용 의회관련사항 홍보활동(12회)을 펼쳤다.

 

위원회별 선진의정 역량을 배양하고 필요한 제도와 사업을 도입하기 위해 의원 비교견학(30회)을 실시했다.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의 추진상황 청취및 문제점 발생시 올바른 사업방향을 제시함으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2014년 28개소, 2015년 28개소, 2016년 14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014년 3개위원회 33분야 211건 지적), (2015년 3개위원회 36분야 155건 지적)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정책개발로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자치행정위원회에 ‘희망정읍의정연구회’(대표 배정자), 경제건설위원회에 ‘정읍경제발전연구회’(대표 황혜숙)등 2개 단체(10명)을 운영했다.

 

국내외 우호 자매도시와 교류활동을 강화하면서 지난 2015년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서울시연수원 건립시 정읍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기능과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초등학교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38개 학교 1147명)어린이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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