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경영 공공부문 수상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상’은 각 산업군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사회, 경제,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 ‘한국의 경영 선진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고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태환경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고창군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삶의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친환경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군은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를 2017년까지 건립해 개발과 보존의 균형 속에서 체계적 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 고창갯벌의 세계자연유산등록 추진, 해양생태벨트개발 등 각종 친환경정책을 통해 청정한 생태도시 고창의 이미지를 더욱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아름답고 청정한 생태도시 고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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