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시기동 주민센터(동장 임균락)는 시내 중심동의 청정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불법배출 쓰레기 근절 단속을 강화한다.
시기동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쓰레기 종량제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법을 안내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쓰레기를 줄여나가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기적인 불시단속 및 계도 활동을 펼치면서 지난 5일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50여곳에 단속 경고문을 부착했다.
임균락 동장은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를 포함하여 모든 시민들이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 하도록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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