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2:12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무주
일반기사

덕유산국립공원 불법행위 특별 단속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가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 근절을 위해 두 팔을 걷는다.

 

여름 휴가철 탐방객 급증에 따라 각종 불법행위 역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공원관리 특별대책을 수립과 더불어 현장순찰팀을 가동, 특별단속에 나선다.

 

특히 불법 취사·야영행위와 계곡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펼칠 계획으로 단속에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해 10만 원~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덕유산사무소 홍성열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는 다행히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덕유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종 hjk4569@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