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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약이행률 80% 달성 '최우수'

주민 생활 밀착 사업 고득점

▲ 이항로 진안군수

진안군이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는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6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170여 일간 조사 ·진행했던 최종결과 발표에 따른 것이다.

 

공약의 완료도와 주민소통을 중심으로 한 절대평가에서 진안군은 △공약이행완료 분야 △2015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에 따르면 군이 공약이행률 80%로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데 힘써온 것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이다.

 

현 군수 체제가 들어서면서 군은 가장 먼저 농촌버스 요금단일화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높였고, 수 년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지지부진했던 도시가스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또 쓰레기를 ‘안버리고 안묻고 안태우는 ‘3NO운동’과 제초제 안 쓰는 우렁이농법을 도입했다.

 

이항로 군수는 “치적과 실적보다는 주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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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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