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신수미)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취약계층에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성, 춘향’ 관람을 지원한다.
‘성, 춘향’은 문화재단 상설공연추진단이 도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예술회관에서 상설공연하는 작품으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공연은 20일부터 22일까지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www.jbwc.re.kr)로 신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신수미 센터장은 “도민들의 문화복지 사업 일환으로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관람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다양한 문화시설 및 기관과 협력해 문화복지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성,춘향’은 오는 12월 17일까지 공연한다. 문의 063-254-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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