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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구 15만 회복 캠페인 펼쳐

농소동·북면·정우면,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전개

정읍시 농소동주민센터(동장 오선익)는 지난 25일 정읍 인구 15만 회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와 농소동 발전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출산장려금과 정읍 장학숙, 서남권 추모공원 이용 등 정읍시 전입시의 혜택을 설명했다. 오선익 동장은 “행정종합마을별 담당직원 및 마을 통장들과 연계해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북면(면장 양진철)에서도 이장협의회 40명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해요! 정읍 인구 15만 회복’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교와 농협, 우체국, 파출소, 성원아파트 등을 돌며 전입 지원금과 서남권 추모공원 이용, 서남권 시티투어 참여 혜택 등 각종 혜택을 설명했다. 양진철 면장은 “북면 농공단지 및 제3산업단지 입주 기업 임·직원의 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정우면사무소(면장 권철현)직원과 이장협의회도 소재지에서 캠페인을 갖고, 15만 인구 회복을 위한 주요 시책으로 ‘노인 친화형 도시개발’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강화’, ‘전입 시 혜택’ 등을 널리 알렸다. 권철현 면장은 “교직원 및 기관단체 직원의 전입 추진과 귀농 귀촌 귀향 등을 통한 인구 유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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