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3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회·정당
일반기사

이상직 더민주 전주을 위원장 당선자 "전북정치 자존심 지키겠다"

이상직 전주을 지역위원장 당선자는 “이번 경선에서의 승리는 ‘자존심 회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지난 4·13총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4개월 동안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이 4·13총선 리턴매치라는 세간의 평에 대해서는 “내 부덕함의 결과였고,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려 죄송했다”며 “다시는 지지해주신 분들게 상처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민주당 중앙당에서 홀대받지 않는 전북도당을 만들어 확실하게 전북정치의 자존심을 지키는 행보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전북발전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현역 국회의원 시절 못지않게 지역발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안착, 새만금 국제공항 신설, U-20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후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