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에 가족과 함께 여행도 못했는데 경찰아저씨와 함께 알찬체험과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경찰과도 친해졌다”며 즐거워했다.
이순종 남원서 정보보안과장은 “대한민국 품에 안긴 탈북·다문화가정이 가장 먼저 느끼는 어려움은 이질감과 소외감”이라면서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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