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570친선족구연합회(총재 강광 민선4기 정읍시장)가 주최한 ‘제19회 전국 6570 친선족구대회’가 지난 6일 김제시 문화체육관에서 성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경기,강원, 충남, 전북, 전남,경남 등 각 지역 실버족구인 65대부 10개팀, 70대부 11개팀 등 총 21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건강과 우의를 다졌다.
기념식에서는 족구발전에 공이 큰 경남 70대팀 최권이 회장에게 총재 공로패가 수여됐다.
65부와 70부로 각각 나누어 리그전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70대우승 전주풍남팀 △준우승 경남70대팀 △65대부 우승 창원위드팀 △준우승은 창녕웃개팀 △장려상은 경기 양주싱싱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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