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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여고 음악동아리 '소나레' 공연

고창여자고등학교(교장 박인수) 음악동아리 ‘소나레’가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했다.

 

고창여고는 지난 16일 고창읍성의 야경을 배경으로 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잊게 하는 한여름 밤의 클래식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2학년 송하영 학생 외 14명의 소라네 팀원들은 모차르트의 ‘작은별 연주곡’, ‘디베르티멘토 D장조’ 등 6곡을 주민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소나레’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연주회로 전주시에서 활동하는 앙상블 ‘For him(김형민 외 3명)’이 함께했다.

 

‘For him’의 김형민 강사는 고창여고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과 음악을 통한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름방학 캠프와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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