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원내대표 시절 탄소산업진흥법 통과에 진력을 기울였던 것을 설명하면서 새만금 조기 개발과 함께 전북을 탄소산업 메카 및 농식품생명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익산의 이춘석 의원을 도와 미생물·종자·식품으로 이어진 농식품생명산업 수도, 전북을 만들 것”이라면서 “또 당은 다르지만, 군산의 김관영 의원과 함께 새만금 3.0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 기금운용본부 이전으로 연기금 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잠재력이 있다”고 들면서 “이는 정부와 당의 최고 지도자가 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소신이 있어야 제대로 담보될 수 있다”며 “당 대표가 되면 이명박근혜 정권이 후퇴시킨 균형발전 정책을 되살릴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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