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읍·면·동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행태 등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해 지역실정에 맞는 보건 사업을 계획하고 수행하기 위해 전국 250여개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내 23개 읍·면·동의 표본조사로 선정된 약 500가구, 900여명(만19세 이상)이며, 대상가구에 선정통지서를 사전 발송한 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6명이 가정을 방문해 면접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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