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남계파출소 금은방 방범 강화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남계파출소(소장 이동권)는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으로 사전에 정밀한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제압해 민생치안확립을 위한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예방활동을 통해 관내 금은방, 편의점 등 7개소에 대해 업주와 합동·정밀 방범진단을 실시, CCTV 등 방범시설물을 보강하고 아울러 업주 대상 범죄대응 및 신고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번 금은방 등 방범진단은 업주와 함께 업소외부 및 내부를 전체적으로 진단함과 동시에 진단을 통해 업주상대 CCTV 추가, 셔터문 강화 등을 요청, 범죄차단에 주력함은 물론 남계파출소에서는 심야시간대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 거점근무를 강화 할 계획이다.

이 소장은 “주민의 관심 유도와 업주의 자위방범의식 고취와 경찰의 지속적인 방범진단과 순찰강화를 통해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한 건의 범죄 발생을 용납하지 않는 평온한 치안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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