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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 186만9711명 중 79.5% 도시 거주

전북도민 10명 중 8명은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2015 도시계획현황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는 도시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현황, 도시·군계획시설현황 등이 담겼다.

 

지난해 기준 도내 인구는 186만9711명으로 이 중 148만7102명(79.5%)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도시지역은 행정구역상 도시가 아닌 국토계획법상 4개 용도지역 중 하나다. 전국 평균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8%다. 전북·세종·강원·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 등 8개 시·도의 경우 도시지역 인구비율이 90%를 넘지 못했다.

 

전북 전체면적 8131㎢ 중 도시지역은 885.5㎢(10.9%)이다.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취합·작성하는 도시계획현황 통계는 도시정책·도시계획 수립, 교부세 산정 근거자료 제공, 지역개발계획 구상 등 정책자료로 활용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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