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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화중, 관악경연대회 금상

전국 중학교 20개팀과 경연

▲ 지난달 31일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전북동화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
전북동화중학교(교장 온영두) 학생들로 구성된 전북동화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달 31일 ‘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45명으로 구성된 전북동화윈드오케스트라는 그동안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금상 수상으로 도약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국관악협회 주관, 교육부 후원으로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중학교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아홉 번째로 연주한 ‘전북동화윈드오케스트라’는 지정곡인 ‘한국의 상징No2’와 자유곡인 ‘Invicta’를 연주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북동화중에 따르면 전국 최초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로 2010년 개교하고 관악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특성화교과시간을 편성해 1인 1악기 자기계발을 필수로 음악을 통한 심성계발과 함께 자긍심을 높여 가고 있다.

 

온영두 교장은 “해마다 지역주민 초청 음악회및 공연을 통한 어르신들의 효 봉사체험, 연변지역 해외봉사체험 시 자매학교 공연, 관악정기연주회 등을 개최하여 개인기량 향상은 물론 자아성취감 고취로 학생들의 정서함양 면에서 많은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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