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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9~11일 한가위 큰 장터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마을생산제품과 중소기업 우수상품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 중앙광장에서 ‘전라북도 생생마을 한가위큰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기업, 정보화마을, 향토산업마을, 농어촌체험마을, 6차산업마을은 물론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등 190개 부스, 215개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기존과 달리 전시, 체험, 먹거리는 물론 매 시간마다 진행되는 공연 등의 문화적 행사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도에서 운영 중인 JB플라자를 중심으로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에서 9월 23일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O2O기획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경진원은 참여 업체의 부스 규모별로 3만원에서 10만원의 기부 물품을 마련해 전북도 사회복지과에서 추천한 사회복지단체에 전액 기부하는 ‘착한소비, 착한나눔’ 행사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명절의 의미를 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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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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