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1:4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 시니어 자서전 학교 문 열어

농촌주민들의 삶을 지역 이야기로 엮어내는 완주 시니어 자서전 학교가 22일 개강했다.

 

오는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8주동안 진행하는 시니어 자서전 학교는 완주 삼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10여명이 참여해 자신들이 살아 온 삶의 이야기를 공공의 기록으로 이끌어 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이야기로 담아 내서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책으로 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길어진 노년기에 삶을 회상하고 정리 해 봄으로써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