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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제9회 동초제판소리 기획공연 열려

▲ 지난 23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동초제판소리 기획공연 ‘판’이 진행되고 있다.
(사)동초제판소리보존회(이사장 이일주)가 주최하고 동초제판소리보존회 정읍지부(지부장 손경호)가 주관한 제9회 동초제판소리 기획공연 ‘판’이 지난 23일 600여명의 관객이 들어선 가운데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교육지원청, 정읍농협(하나로마트), 정읍예총, 전북과학대학교, 전라병원, 교차로, 정읍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김찬미 명창(2005 임방울 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 송재영 명창(2003 전주 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처음 선보인 단막창극 어사와 나뭇꾼(송재영, 박종호)은 춘향전을 패러디한 것으로 관객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이어진 창작타악 흥(고종석외 10명)공연은 한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화음으로 한국의 전통장단을 변형시켜 리듬을 표현하며 관객과 소통의 무대를 연출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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