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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인천문화탐방 체험

▲ 인천 동화마을을 찾은 부안지역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안군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부안지역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인천문화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송월동에 위치한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월미도 테마파크 등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동화마을은 올망졸망한 동네 구석구석에 온 세상의 동화가 다 모여 있는 곳으로 3년

 

전만 해도 낡고 오래된 주택이 밀집해있던 마을이지만 이제는 부산광역시 감천문화마을과 경남 통영 벽화마을처럼 인천에 가면 꼭 들려야하는 명소가 됐다.

 

청소년들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기뻐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중국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월미도 테마파크에서는 즐겁고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면서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싹 날리고 친구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하루 종일 어울리면서 동화 속 세상에서 많은 추억을 남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어른이 된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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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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