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5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 소양은 지금 '국화 천국'…제11회 사랑나눔 국화축제 27일부터

제11회 사랑나눔 국화축제가 완주 소양면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국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강시복)이 주관하고 소양면과 소양농협이 후원하는 국화축제는 대국과 소국, 분재와 현애 등 10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소양농협에서는 국화축제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떡국 등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소양면사무소 광장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강시복 대표는 “국화축제는 순수한 면민들의 힘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장학금으로 쓰여져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