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전업농 등이 영농규모를 확대하여 규모화·전문화 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사업비 46억원을 확보하여 농지구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만64세 이하로서 경영규모가 논1.5ha 또는 밭 1ha 이상인 농업인과 2030세대 농지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지 5년 이내의 젊은 후계농이다.
지원조건은 전업농 및 2030세대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 등에게 농지매입에 필요한 자금을 연리 1%(지원상한 3.3㎡당 3만 5000원)에 15~30년 동안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농지매입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농지은행 (580-10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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