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4일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김복남 김제시의회 부의장, 정성주·김영자(비례)·백창민·김윤진·임영택 김제시의원, 홍종식 법무부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회장 겸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장, 조병두 교월동제전향우회장, 김태한 교월동장 및 역대 교월동장, 한상준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 최정의 전 김제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김제중앙병원 맞은편에 자리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해졌으며, 맞춤형복지 상담실과 넓은 주민자치실 등이 마련 돼 있어 갈수록 증가 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수요 및 주민자치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교월동과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동장 한상준)은 도·농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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