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와 진안 일대 야산에 도박장을 개설하고 도박판을 운영해 온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총책인 전주 월드컵파 조직폭력배 나모 씨(49) 등 전주지역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하고 일당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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