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문영두)는 21일 제 264회 제 2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2월 31일까지 한달동안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2016년 행정사무감사와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17년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의된다.
또 2016년 제 3차 추경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도 심의·의결된다.
세부 일정으로는, 22일부터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하고 12월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후 16일부터는 예결특위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2017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16년도 제 3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12월 21일에는 제 2차 본의회를 마칠 계획이다.
문영두 의장은“최근 권력형 비리와 헌정질서 파괴로 국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임실군의회는 진상규명과 응징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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