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임석삼 전 폴리텍대 학장
늘푸른한국당은 오는 28일 전주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6층에서 도당 창당대회를 연다. 발기인 100여명으로 출발하는 이 대회에는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북도당 위원장은 임석삼 전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학장이 맡는다.
늘푸른한국당은 “권력자들의 부정부패로 경제 정의와 법치 정의가 무너졌고, 정부와 여당은 신뢰를 잃었고, 야당은 기능과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며 “낡고 무능하고 부패한 양극단 정치를 혁파하고 중도가치와 국민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한 새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3대 창당 목표로는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제시했다.
현재 늘푸른한국당은 내년 1월 11일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전국의 17개 시·도당을 순차적으로 창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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