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생물테러를 대비해 개인 보호장비와 국가 비축 물자를 품목별로 지정장소에 적재 보관하고 철저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고창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실시한 탄저균 가정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에 지역 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가 참여한 완벽한 준비와 진행으로 도 관계자와 참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생물테러 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상황별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완벽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