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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부안 청소년 농구 고창팀, 중·고등부 모두 우승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창지구협의회(회장 김진곤)가 주관한 ‘제18회 정읍·고창·부안 청소년 3:3 농구대회’가 27일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농구대회는 3개 시·군의 중·고등학생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고창팀이 중·고등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가운데 중등부 우승과 준우승을 고창군 존2 팀과 존1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마이웨이(정읍시), TNT(정읍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고등부에서도 슛터C(고창군)팀과 슛터B(고창군)팀이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으며, 호남중(정읍시), 배영중(정읍시)팀이 공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법사랑위원 고창지구협의회 김진곤 회장은 “:3 농구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유대감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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