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의 소방 수요 증가에 따라 29일 정읍시 입암면 마석리에서 ‘입암 119지역대’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일선 서장, 양심묵 정읍부시장, 이학수,장학수 도의원, 최낙삼 정읍시의회부의장, 박광섭 입암면장,주재용 정읍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방공무원및 의용소방대원, 주민등 1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암 119지역대는 부지 999㎡에 건축면적 198.49㎡ 규모의 1층 건물로 소방대원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속에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김일선 서장은 “입압 119지역대 준공으로 관할지역에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급증하는 지역 소방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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