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군 주요 관광지와 우수농특산물의 대중국 홍보세일즈에 나섰다.
부안군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중국 주광주총영사관 초청으로 진행 중인 호남지역 기초단체장 중국 교류행사에 참석해 위도와 채석강 등 주요 관광지를 설명하고 부안뽕주와 부안김, 건해삼, 삼계탕 등 우수농특산물을 중점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과 화베이지구 톈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대식 전남도 국제관계대사 등 8명이 참석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30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엔에서 열린 교류행사에서 위도와 채석강 등 주요 관광지를 언급하면서 중국과 부안의 역사적 우의를 강조했으며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와 부안중국문화원 개원 등 부안 속의 중국을 널리 홍보했다.
김종규 군수는 1일 중국 화베이지구 톈진시로 이동해 교류행사를 갖고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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