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지회장 정순례)가 1일 소비자정보센터 3층 강당에서 ‘제19회 전북소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황현 전북도의장,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14개 지부 회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전주소비자정보센터는 1983년 지회를 개설한 이래 34년간 소비자 주권 향상에 기여해 해 왔으며, 올해 11월말 기준 총2만4872건의 소비자 피해구제와 상담으로 도내 소비자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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