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1 05:58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안 심사 막바지 총력"

▲ 박병래 위원장
부안군의회는 지난 1일부터 올해 마무리 제3회 추경과 2017년도 예산안을 심사 중인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래)가 예산심사에 막바지 총력을 펼치고 있다.

 

박병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결위원장은 “예산 심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예결위원 9명 전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국상황과 맞물려 농어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속화 되어가는 이때에 모두 머리를 모아 진지하게 예산 심사에 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안군이 제출한 4857억원의 예산안에 대하여 사업별 타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예측해 예산이 정상적으로 편성되도록 계획이며 소중한 군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검토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는 사업의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불요불급한 예산이나 선심성 예산의 경우 과감히 삭감하는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서 힘을 내고 있다“ 라고 밝히며 막바지 심사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