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게이트볼연합회 부귀운장분회가 지난 9일 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진안군게이트볼연합회 김종섭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해 9월 착공된 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은 이번에 연면적 539 평방미터로 완공됐다. 휴게실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부귀운장분회 관계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씨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준공식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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