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생태이동통로는 환경부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에 명시된 도로횡단 보완시설로 로드킬 발생 개체 중 매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다람쥐 등 설치류의 서식지 연결을 도모하는 시설이다.
북부사무소 손영조 자원보전과장은 “향후 야생생물보호단을 활용해 무인센서카메라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및 설치효과를 분석해 로드킬 저감시설을 확대해 나가는 등 야생동물 서식환경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