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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자치발전공로상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 19일 국회도서관서 시상식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과 행정의 수장으로써 지역을 사랑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없을테지만 요즘 부안군정을 바라보면 김종규 부안군수 만큼 고향과 지역을 사랑하는 단체장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역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한 3년 연속 국가예산 4000억원 시대 개막,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 활성화를 통한 전국 최초 대학 신입생 반값등록금 실현, 지역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 성공 반열 진입 등 민선6기 김종규 부안군수 취임 후 부안군정은 그 질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김종규표 부안군정’은 지역발전의 SOC 인프라 구축은 물론 오복오감정책, 소통·공감·동행행정,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등 행정 3원칙, 오답노트·해답노트 등 행정에 인문학을 입힌 감성행정으로 전국적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그 결과 김종규 부안군수는 최근 행복나눔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자치발전공로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자치단체장을 선정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꾀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6만여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성원 속에 오늘의 부안이, 오늘의 성과가, 오늘의 영광이 있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종규 부안군수는 “다가오는 2017년은 그동안 부안군정이 제시한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전을 하나씩 구체화 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 ‘군민행복’이 피부에 와 닿고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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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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