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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전북대학교, 한우연구소 세운다

축산인력육성센터도 건립 / 우수 한우 개량 연구 등 전담

▲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과 김생기 시장은 15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산교육기관인 ‘축산인력육성센터’와 우수한 한우 자원의 연구와 육종을 담당할 ‘한우연구소’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읍시와 전북대학교가 축산교육기관인 ‘축산인력육성센터’와 우수한 한우 자원의 연구와 육종을 담당할 ‘한우연구소’ 조성에 함께 나선다.

 

이와 관련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과 김생기 시장은 15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정읍시 옹동면 칠석리 일원 16만5290㎡의 부지에 교육생 기숙사와 시험실, 사료 연구실, DNA 분석실 등 최신 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2018년 착공을 목표로 전북대학교와 함께 국비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으로 사업비는 300억원 정도로 예상했다.

 

특히 두 시설은 전북대학교 산하 교육 연구기관으로 운영되며 축산 창업 희망자와 개발도상국의 축산 인력 양성 교육및 세계적인 우수 한우 개량을 위한 연구를 전담하게 된다.

 

김생기 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교육센터에서 연간 250여명의 국내외 축산 창업 희망 교육생이 중·장기적으로 교육을 받게 되고, 한우연구소를 통해 일본의 고베화우를 뛰어 넘는 세계 최고의 정읍 한우로 거듭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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