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례회를 마치고 개최하는 의정발전 유공공무원 시상은 부안군의회 포상조례 제12조에 의해 오세웅 의장 등 의원 10명의 이름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발전에 공헌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번 유공공무원에는 주민행복지원실 김미옥 팀장과 새만금국제협력과 김연희 팀장, 기획감사실 김운협 주무관 등 3명이 선정됐다.
김미옥 팀장은 공공실버주택사업 확보, 노인일자리 발굴 등 군민의 복지향상에 앞장섰으며 김연희 팀장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 부안중국문화원 개원 등을 추진하며 부안군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김운협 주무관은 부안군정 및 의정현안 소식을 홍보로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했한 공로다.
이날 오세웅 의장은 “성실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의정발전 및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부안군의 발전을 이끌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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