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동원, 시즌 4호골 폭발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시즌 4호, 리그 3호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33분 선취 골을 넣었다.

 

지동원은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했다. 그는 얀 모라베크의 패스를 받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그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펀칭에 막혔다.

 

지동원은 집중력을 발휘해 흘러나온 공을 다시 잡았고,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을 만들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