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훈련은 신림저수지에서 신원 미상인 1명이 낚시 도중 실족사고가 발생하여 실종되고 동행인 1명이 자체 구조시도 중 수상에서 탈진한 상황으로, 수난 인명구조 활동 및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하여 탐색·구조 및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봉춘 서장은 “어린이들이 방학을 하면서 썰매타기, 스케이트 타기 등 빙상놀이와 얼음낚시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애 따라 저수지 주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저수지의 얼음은 겉보기와는 달리 강도가 약한 경우도 있으므로 깨지면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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