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선도하여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우수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정책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말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공고와 건국대학교 기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선미(54세)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탁구와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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