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제250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족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부안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예찰단, 부안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시설과 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계단 및 의자, 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터미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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