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 발전을 기원하고 정유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교례회가 고창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조병채) 주최로 지난 6일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이호근 도의원, 정기수 노인회장, 임정호 재경군민회장, 김기동 재광군민회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우정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 속에서도 재외군민들의 적극적인 공조와 고창인의 저력을 발휘해 35개 분야에서 영광스러운 수상을 했고 올해 군정을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 국가예산 90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올해는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쉴 수 있고, 살기위해 오고 싶은 고창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더 큰 행복과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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