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강연·실습교육 실시
이날 위촉된 강좌별 강사는 △이갑상(다시 보는 역사 바로 서는 민족정기) △최병륜(급변하는 안보 현실과 민방위대원의 사명) △조광환(동학농민혁명과 역사관) △김재영(전라북도의 근현대 인물이야기) △곽형주(정읍의 고대문화 탐방) △한수연(북한의 실상에 대한 안보의식 재확립) △유종국(태산선비의 학문과 풍류 전통) △이은순(화생방 방호 및 방독면 착용요령) △김정옥(심폐 소생술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이유경(지진 대피 요령)씨등이다.
한편 시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민방위 대원을 비롯한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 주민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흥망성쇠의 역사, 시민의 안위를 말하다’란 주제의 강연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화생방 방호 및 방독면 착용요령, 지진대피요령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3월 7일부터 25일까지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64강좌를 개설해 강연과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23개 읍·면·동과 학교,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순회하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을 갖는다.
하반기에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9월 6일부터 9일까지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20강좌의 강연과 실습교육을 갖는다.
또 시청 대회의실에서 응급처지 전도사교육(9.13~ 9.20), 전방 안보 현장교육(9.21~ 9.22),여성민방위교육(11.17~ 11.24)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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