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만3∼69세 스마트폰 이용자 2만4386명(1만 가구)을 대상으로 ‘201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는 작년 9∼11월 대인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그 결과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중 2.5%가 고위험군, 15.3%는 잠재적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금단·내성·일상생활 장애 등 세 가지 증상을 모두 보이는 경우에 해당하며, 잠재적위험군은 이 중 1∼2가지 증상을 보이는 경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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