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새만금 내염성(소금기에 잘 견디는 성질) 작물 연구·재배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제안했다.
전북도는 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첫 혁신도시 상생협의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김일재 도 행정부지사, 김규태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박순종 전주부시장, 김홍기 완주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새만금 내염성 작물 연구·재배, 전북도 농식품 가공산업 공동 육성, 노후세대를 위한 종합체험센터 건립, 이전기관과 빅데이터 협업체계 구축, 드론 기술을 활용한 전북관광 콘텐츠 제공 등 11개 사업을 이전 공공기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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