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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파출소,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운영

 

고창경찰서 부안파출소(소장 고명희)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위해 마을별로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은 마을별 담당 경찰관의 사진과 연락처가 기재된 안내문을 각 마을회관에 부착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다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경찰관 5명이 36개 마을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부안파출소 관내는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은 농촌지역으로 농번기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등 취약한 부분이 많아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제도를 통해 각종 범죄예방효과는 물론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명희 소장은 “직접 찾아가는 소통과 공감하는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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