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12일 오전 10시 31분께 정읍시 덕천면의 한 농가에서 농장주 박모 씨(68)가 급작스럽게 달려든 소에 부딪쳐 쓰러졌다. 사고가 나자 아내가 119에 신고, 박씨는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소 60마리를 키우는 농가에 CCTV가 없어 현재는 어떤 소가 박 씨를 들이받았는지 알 수 없다”며 “박 씨가 소의 식별번호를 확인하려다 변을 당했다는 아내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